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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놓칠 수 없는 기회] 켄트 벡 초청세미나 & 워크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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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&I 작성일09-08-24 09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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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놓칠 수 없는 기회] 켄트 벡 초청세미나 & 워크샾
 
1. 켄트 벡 초청 세미나
Responsive Design: When, How, and What(반응적 설계: 언제, 어떻게, 무엇을)
*켄트 벡의 최신 연구를 집약한 최초의 발표
 
날짜: 9월 4일(금)
시간: 09:30~17:00
장소: 강남역 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
인원: 300명 이하
비용: 8만 원(사전등록), 13만 원(현장등록) (*VAT 별도)
 
소프트웨어의 설계는 성장하고 또 변화해야 합니다. 소프트웨어에 대한 필요가 바뀌기 때문이기도 하고, 개발자의 이해 수준이 더 성장하기 때문이기도 하며, 기술 플랫폼이 진화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.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는 일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중요한 기술입니다. 좋은 설계는 더 나은 테스팅을 가능하게 해주고, 개발을 더 값싸고 빨리 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, 결함을 줄이고,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.
본 세미나에서는 소프트웨어를 한 번에 조금씩 설계하는 방법, 변화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방법, 소프트웨어 설계의 심층 구조를 이해하는 방법, 그리고 이를 일상 업무에 적용하는 법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. 본 세미나는 경험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.
 
2. 켄트 벡 초청 워크샵
Being Agile(애자일 되기)
 
날짜: 9월 7,8,9일
시간: 10:00~17:00(7,8일), 09:00~12:00(9일)
장소: 토즈 강남대로점(강남 교보빌딩 옆)
인원: 30명 내외
비용: 180만 원(*VAT 별도)
 
애자일은 해야(doing) 할 일들의 확인목록이 아니라 그러함(being)의 상태이다. 애자일적으로 된다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피드백을 찾고 또 그 피드백에 응답하는 것이다. 본 워크샵에서는 자신이 애자일적으로 되는 능력을 신장시키고, 사회적이고 전문적인 기술들을 수련하게 될 것이다. 워크샵은 연습과 집단 토론, 강의 방식 등을 골고로 사용하게 된다.
 
 
켄트 벡 소개:
근래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팅 모두에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애자일(Agile) 방법론의 창시자로 알려진 켄트 벡(Kent Beck)은 현재 TRI(Three Rivers Institute)의 설립자이자 소장으로서, 그가 지금껏 일생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 기여는 매우 다양하다. 우선,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는 소프트웨어 패턴이 있다. 그는 1987년 워드 커닝햄(Ward Cunningham)과 함께, 건축계의 패턴 개념을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용한 선구자였다. 그의 작업들은 향후 디자인 패턴 등 패턴 운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.
그리고 개발자들의 테스팅 도구 xUnit의 개발도 중요한 기여이다. xUnit은 단위 테스팅 프레임워크로 개발자들 간에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실상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수 백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로 번역되었고, xUnit의 전파를 통해 개발자 단위 테스팅이 널리 확산되었다. 또한 xUnit과 함께 테스트를 먼저 실시하는 테스트 주도 개발(Test Driven Development)을 재발견하고, 널리 퍼뜨린 바 있다. 무엇보다도 켄트 벡은 애자일 방법론의 핵심 선구자 중 한 사람으로, 그가 탄생시킨 익스트림 프로그래밍(Extreme Programming)은 개발자 사회에서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.
 
신청 및 문의:
행사 내용 관련 박계홍 010-2256-8959 / gyehongpark@gmail.com
등록 및 결제 관련 김미나 02-890-8456 mina@sta.co.kr
http://www.sten.or.kr/bbs/board.php?bo_table=news&wr_id=18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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